요즘처럼 유아교육에 뜨거운 관심을 갖는 때도 없는 것 같습니다.
교육의 질이 높아지면서 우리 아이들이 접할 수 있는 교육도 선택의 폭이 많이 넓어진 것도 사실입니다.
스펀지처럼 빨아들이며 하나하나 깨치는 아이들을 보며 우리 부모들은 흔히 희열?을 느끼곤 합니다.
하지만 성적을 중시하는 이 시대 현실에 앞으로 맞설 아이들의 모습을 상상하면 마음 아픈것도 현실입니다.
무엇보다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사물을 관찰하고 직접 만져보고 뛰어 놀아야 할 아이들이지만 스마트 기기의 홍수 가운데 빠지기 쉽습니다.
유아기의 교육은 체험을 통한 살아있는 교육을 해야 합니다.
사진출처: http://stop0831.blog.me/40192124798
[정정이의 손으로 만드는 세상] 우리과학- 젤리 만들기 중에서
몰입하는 시간이 비교적 짦은 우리 아이들에게
어찌 보면 유아기의 교육은
체험을 통한 교육이 정답이 아닐 까 생각합니다.
유아과학교육도 마찬가지입니다.
세상엔 과학이 아닌 것이 없는데 (과학의 원리가 숨겨 있는데) 소홀히 하기 쉬운 것이 과학교육입니다.
우리 아이들이 가장 좋아할 수 있는 교육도 과학입니다.
어른들은 흔히 과학은 어려운 학문으로 생각합니다.
왜냐하면 우리 어른들은 과학을 암기 위주로 배웠기 때문입니다.
과학을 체험해 본 거 라곤 1년에 한 두번 초등학교 시절에 과학실에 들어가 특별 수업을 한 것이 전부니까요…
하지만 우리 어른들은 알고 있습니다.
유아기의 과학은 학문으로 접근하기 보다 과학놀이 즉 과학체험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다는 것을요…
하지만
가까운 과학관이라도 갈 수 있는 환경이라면 좋으련만 여러 이유로 쉽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.
과학의 원리는 실험을 통해서만 진정으로 알 수 있습니다.
스스로 만지고 비교하며 자연스레 익히는 놀이를 우리 아이들은 어려운 과학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.
아이들의 입장에서 과학은 신기한 마술과 같습니다.
어떠세요?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과학시간을 가져 보는 것이…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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